12개월 된 둥이 엄마입니다. 

저는 킨즈험비웨건을 구매했는데요. 배송은 구매일 빼고 이틀만엔가 받아본 것 같아요.

원래 목적은 커넥터로 연결 가능한 유모카를 사러 갔던 것인데 구경하다보니... 어쩌다보니... 웨건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현재 1인용 디럭스 유모차 1대, 나눔받은 휴대용 유모차 1대, 절충형 쌍둥이 유모차 1대가 있어요. 근데 절충형이다보니 살짝 좁아서 불편해하는 느낌?

그래... 넓은거 한번 써보자. 역시 육아는 장비빨이다! 해서 질렀습니다.

4인용인데 저흰 둥이 둘이서만 쓸거라 안전벨트를 가운데로 옮기면 2명이 아주 넓게 쓸 수 있어요. 아담체구인 제가 시험삼아 탑승해봤는데 양옆으로 여유가 있었어요. 승차감도 너무 좋이서 아가들 두명이 발뻗고 자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차에 실었을때의 느낌 보시라고 한컷 남겨요.

코란도C 뒷자석에 싫었을 때에요. 트렁크에 짐이 있어서 바퀴 제거 후 뒷좌석에 실었어요.

남편차는 팰리세이드인데 거기엔 바퀴 안빼고 그대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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