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구매 하려고 육아박람회도 다녀왔다가 다음에 사자! 하고 돌아왔어요.
아기가 점점 크면서 무조건 필수가 되어버린 웨건이네요^^
수납공간도 많고, 아기가 혼자라서 불편함 없이 태울 수 있어서 좋아요.
자전거도 있지만 또래에 비해 많이 큰편이라 안전벨트하면 너무 짜증내고 울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외출하는걸 알아서 나가자 하면 잘 타고 내려요~
작년에 갔을때 샀더라면 육아는 장비빨을 좀 더 도움 받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핸들링은 물론 승차감, 바람막이, 수납공간 바구니 마져도 제 맘에 쏙💕들어요.
지인들 다들 탐내고 킨즈 무조건 사라고 홍보중입니다.
여름이 빨리와서 세상 구경 편하게 하면서 모기장만 해주고 싶네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