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3살 딸둘맘, 워킹맘입니다.
둘째가 3살이지만만 18개월이라 이제 걸음을 재미삼아 걸으며 어디로 튈지 몰라 잡으랴, 첫째 잡으랴
어린이집 등원때 길 건널 때 특히 힘듦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어린이집이 단지 안이였지만, 도로를 건너야 하기에 늘 신경이 쓰였어요.
특히나 월요일, 금요일까지하면
제 출근가방, 애둘 얼집가방, 애둘 이불가방까지하면 ,,, 제 몸 건사하기도 힘들쥬... 거기에 애둘을 잡고서 가려니,,,
특히나 비까지 오면...
그래서 접하게 된 유아웨권, 킨즈 클래스!
여행지에서 어느 부모가 유아웨권, 킨즈 클래스를 끌고가는데 얼마나 우아해 보이던지요.
마침 코로나로 국가재난기금이 나온터라 가까운 육아대장 매장에서 유아웨권, 킨즈 클래스! 를 구입했답니다.
매장에서 여러 웨건을 끌어봤지만~ 유모차에 익숙한 엄마들이 앞으로 주행하는 킨즈 클래스가
핸들링이나 주행이 아주 수월하더라구요. 게다가 접이식 방법이 원터치로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나요.
그리고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의자처럼 다리를 좌식형태로 편하게 내릴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매리트가 있었답니다. !
(내렸다가 애들 자면 평평하게 다시 올릴 수도 있다니+ㅁ+)
이젠 월요일, 금요일 등하원이 두렵지 않습니당! ^^
지나가다 얼집 친구 한명도 태워줘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부모님께서 보시며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여행지에 가면 많은데
단지안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주민분들께서 늘 보시며 "우와~ 우와" 하신답니다.
애 더 일찍 구매하지 못했을까 아쉬운 유아웨건, 킨즈 클래스
앞으로 뽕 뽑아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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